나누고 싶은 마음

2025년 6월 8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5.06.07 조회수12

샬롬! 오늘도 우리에게
새 은혜와 새 능력, 새 일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에게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오늘도
주님을 찾고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우리에게 넘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는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하나님의 은혜의
장소이고 시간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다스리시는
거룩한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원하며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에게
하나님은 오늘도 만나 주시고
하늘의 생수로
만족하게 부어 주십니다.

우리 천호동교회 공동체가
하나님 나라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복된 예배의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충만한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그러한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오늘도 예배를 위하여 기도하며
예배의 자리에 들어가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음식이 맛이 없어
그래서 안먹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무엇이든
살기 위해서 음식을 먹어야 삽니다.
맛있는 음식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몸이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배가 은혜가 안돼서
그래서 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무엇이든
예배를 드려야 삽니다.
은혜로운 예배가 되도록
기도하며 헌신합니다.
영이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영양 실조로 죽습니다.
예배를 포기하는 사람은
버려진 존재가 됩니다.

예배를 찾는 마음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내가 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나에게 없다는 것이
얼마나 큰 문제가 되는지를
왜 깨닫지 못할까요?

예배를 향한 은혜가 내게 없고
내가 예배를 버림으로
하나님께 버려진 존재가 된다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고 사는지,,,,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들의 영광을 더 구하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요한복음 5:42

신앙이 없는 사람은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은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해서
온전한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한 동행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예배입니다.
예배의 승리를 위해
우리는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예배는 우리를 살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를 예배를 사모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예배에 헌신합니다.

우리는 예배 안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하나님으로 살아나서
하나님으로 살립니다.
생명의 성령의 은혜와 권능이
모든 예배에 가득하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예배가 살아야
내가 살고
예배가 살아야
우리가 삽니다.
예배가 살아야
우리 자녀들이 살고
예배가 살아야
이 땅과 열방이 살아납니다.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로 말미암아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시편 5:5-7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시편 22:26-28

모든 이웃과 열방이 주께 돌아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날까지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며
우리가 머무는 모든 시공간이
예배의 시간, 장소로
거룩한 다윗의 장막을 세우며
살아갑니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까?
나는 예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내 보물이 있는 곳에
내 마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 있음에
나는 예배자로 살아갑니다.
예배 드릴 수 있음이
은혜요 축복입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1. 6월 둘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은사와
열매가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 1,2 지역 전체 모임과 예배가
오후 1:30 비전홀에서 모입니다.

3. 참전 유공자 위로회가
10일(화)에 제천 청풍에서 있습니다.
교회에서 오전 8:30 출발합니다.

4. 경북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하여
지난 화요일(3일) 경북 영덕의 매정교회를
청년들, 미용봉사대원들이
방문하여 위로하며 섬기고 왔습니다.
나눔 헌금으로, 물품으로 협력해 주시고
함께하신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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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