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고 싶은 마음
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득한
복되고 복된 날입니다.
남 유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큰 죄와 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모든 것이 파괴되고
패전의 포로로 끌려가는
절망적인 상황을 앞에 두고서
하박국 선지자는
성루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하박국 선지자는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우리의 일을 잘되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죄악으로 가득한
유다의 번성을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이 잘 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비록 유다 백성들은 그들의 죄로 인하여
큰 고난을 받게 될 것이지만,
마침내 하나님은 구원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실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세상을 향한 불평과 원망도 아니었고
절망의 탄식도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사람은 고백합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의 일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생각과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그의 삶을 지배당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여 다스리시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대하며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기대합니다.
폭풍과 풍랑 속에서의 잠잠함입니다.
주님의 날개 안에
보호받고 있는
오히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잠잠히 잠잠히 찬양합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는 여호와로 기뻐하리로다"
마침내 하나님이 승리하시고
마침내 하나님 안에서
놀라운 승리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세상을 고백하고
교만한 사람은 자기를 드러내고
비굴한 사람은 불평하고 원망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나의 최고의 삶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주인되시고 목자되신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하나님이 돌보십니다.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을 나는 신뢰하며 찬양합니다.
홍해 앞에서,
이집트의 군대 앞에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두려움에 탄식하는 이스라엘에게
이와 같이 격려합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애굽기 14:13,14
하나님의 역사를 보기를 갈망하는
하나님께 속한 성도들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하실 일에 대한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고백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에 동참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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