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5년 9월 7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5.09.06 조회수3

샬롬! 우리 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며
은혜와 평강으로 늘 충만한
우리 성도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지막을 잘 맞이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마지막이 준비되지 못해서 허둥대거나
두려움과 놀람의 시간이 되지 않도록
그 전의 일상을 잘 지내야 합니다.

 

우리가 일상을 잘 살고 있다면
언제 마지막이 온다고 할지라도
담담하게 일상처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을 일상처럼 맞이하고
특별함을 보통으로 살기 위해서는
매일의 일반적인 관계와 일들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의 예배와 섬김의 보통의 일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일이겠지만
우리는 그저 날마다
그렇게 섬기며 살아갑니다.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자리에서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숨쉬며 살아가는 순간들이
성도들의 기도의 삶입니다.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만
대접을하고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날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돌보고 베푸는 것이
축복의 통로로서의 삶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기적의 사역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특별하고 놀라운 것이었지만
예수님과 그를 따르는 제자들에게는
보통의 일상이셨습니다.

 

베드로전서 4:7-11의 말씀에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근신하며 기도하는 것이 일상이고,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 일상이고,
후하게 대접하는 것이 일상이고,
은혜로 봉사하는 사역이
일상이 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우리의 삶이기에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섬김으로
우리를 통해서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정신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최선을 다하여 선을 심고
가장 좋은 복을 베푸는
삶을 살아갈 때에
우리의 매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살지 않도록
사탄의 종들처럼 살지 않도록
오히려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마지막 때에
정신 차리고
주님 만남을 잘 준비하는
그 풍성한 은혜를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주님과 동행함이 일상이 될때에
주님을 닮고 
주님처럼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주님을 맞이함 역시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1. 오늘부터 주일 예배는
찬양 인도자가 전반부를 인도합니다.
입례송(주께 가오니),
봉헌송(부름 받아 나선 이 몸)
바뀌었습니다.

 

2. 양육 훈련
1) 전도폭발(9일 화 오후 7:30) 개강
2) 시니어스쿨(4일 목 오전 10:30) 개강
3) 일대일 양육(14일 주일) 개강
- 양육자 모임(13일 토 오후 2시)
4) 성품학교(13일 토 오전 11시) 개강

 

3. 섬김과 전도 사역
1) 목요 전도대(4일 목 오전 10:30) 시작
2) 무디 전도대(5일 금 오전 11시) 시작
3) 독거노인 반찬봉사(16일 화) 시작
4) 어머니기도회(10일 수 오전 10:30) 시작

 

4. 구역 예배 및 모임
1) 각 구역 예배를 시작합니다.
2) 전체 구역 임원 기도회(21일 주일
오후 2시 ~ 4시 비전홀)
3) 1,2 지역 모임(14일 주일 오후 1:30)
4) 7, 8 지역 모임(지역별 시간, 장소)


5) 구역 임원 수련회
1교구 10월 17일(금)
2교구 10월 28일(화)
3교구 9월 26일(금)
4교구 11월 7일(금)

 

5. 오늘 주일 정기 직원회의로 모입니다.
오후 1:30 장소 : 비전홀
성전 건축을 위한 설명 순서가 있습니다.

 

6. 성전 건축을 위한 특별 새벽 기도회 및
금식 기도로 준비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9월 8일) 부터
월~토 10주간 특새 및 금식 기도입니다.
9월 8일부터 27일 까지 3주간,
10월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7주간
도합 10 주간 특새를 통해서
성전 건축을 준비합니다.
해당 되는 날의 기도와 특송을
맡은 기관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베드로전서 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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