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샬롬! 오늘도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복되고 복된 날입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아모스 5:6
주일은 하나님을 찾는 날입니다.
더욱 간절히 하나님을 찾으며
감사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주님의 사랑하시는 자녀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높이고
교제하며 사랑하며 섬기는
복된 교제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몸과 마음을 드릴 때에
온전한 예배가 됩니다.
예배의 은혜는
드림에 있습니다.
받은 사랑과 도우심에 감사함으로
더 깊은 사랑과 헌신을 담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음이
큰 은혜요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참으로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사위로 삼고자 할 때에
다윗의 대답은
"내가 누구며 무엇이기에"였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 앞에서도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부족한 종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며 어찌할 바 몰랐습니다.
겸손한 다윗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로 살았습니다.
다윗에게 주신 큰 은혜는
예배의 은혜였고
하나님을 향한 드림의 은혜였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자신을 죄인의 괴수라 칭하면서
그러한 자신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고
더우기 연약한 자신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자신의 삶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승리를 주신 사람들의 특징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겸손함이었습니다.
이와 달리 실패한 사람들의 특징은
겸손을 잃은 교만함이었습니다.
사울 왕은 자신을 감추는 겸손으로 시작했다가
스스로를 높이는 교만으로 패망 하였습니다.
솔로몬 역시 잘 듣는 겸손에서 시작했다가
듣지 않는 교만으로 실패했습니다.
웃시야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번성하게 되었지만
결국 선을 넘는 교만으로
모든 것들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겸손하게 만듭니다.
겸손한 마음에 더 큰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은혜와 겸손은 선순환 입니다.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며
늘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그 크신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누구이오며 무엇이기에"
부르심에 감사
택하심에 감사
사명 주심에 감사
사용하심에 감사
돌보시고 채우심에 감사
드릴 수 있음에 감사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
이 모든 것 위에 크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역대상 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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